후훗...^^

드디어! <토지>가 왔어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 버렸어요.^^;;
중3인 큰아이와 중1인 작은 아이 그리고 아직 완독하지 못한 저와 옆지기도 함께
보려고 질렀어요.^^
지갑이 비어도 즐거운 이유? 마음이 꽉~ 찰 것을 믿으니까!!
박경리 작가가 25년간 쓴 <토지> 스물 한권!
그리고 함께 온 <토지 인물 사전> 보기만 해도 즐거워요.^^




어맛!!!
알라딘 머그잔도 살포시~ 딸려 왔어요.^^

 

 

 앗! 상품 사진이 느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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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12-21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에게 '씽크투' 하고 질렀어요.^^
너무 뿌듯뿌듯 좋아요.^.~

순오기 2007-12-2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절대 후회하지 않을 지름신 강림을 축하! ^^
저도 구덩이 적립금 들어와서 방금 식객 나머지와 몇가지 더 질렀어요.
님의 페이퍼 탱스투 하고... 오는 정 가는 정? ㅎㅎ
토지 인물 사전은 등장인물의 엉킨 실타래를 푸는데 도움이 되죠.
가족 모두 토지 즐독하세요!

뽀송이 2007-12-22 15:46   좋아요 0 | URL
앗!! 구덩이 적립금 너무 부러워요.^^
전 거금을 투자했답니다.^^;;
그럼 '식객'은 전부 다 구매하신건가요?
오고 가는 정~~~ 히힛^^
이제 재미나게 읽기만 하면 돼요.^^;;

마노아 2007-12-22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크게 지르셨습니다. 그렇지만 멋진 투자겠지요. 전 나아중에 가능할 것 같아요^^;;;

뽀송이 2007-12-22 15:49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신가요?
그게요. 큰애가 곧 고등학생이 되기도 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완독해 보려구요.^^;; 가능할 지 모르겠어요.^^;;
<토지>, <혼불>, <태백산맥>, <삼국지> 이렇게 읽히고 싶은데 잘 될지???
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순오기 2007-12-23 10:57   좋아요 0 | URL
혼불은 저도 아직 못 읽었고. 태백산맥은 성적묘사가 너무 리얼해서리... ^^
한강은 현대사를 이해하는데 딱 좋던데요. 중학생들이 읽기에도 무리없고!

뽀송이 2007-12-23 17:48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태백산맥>이 그렇단 말이지요.^^;;
<한강>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정보 고마워요.님^^

행복희망꿈 2007-12-22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거금을 투자하셨군요. 가계비에 조금 무리가 가셨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멋진 작품을 읽히는 뽀송이님은 멋진 엄마네요.

뽀송이 2007-12-23 17:47   좋아요 0 | URL
헤헤^^
아이들이 잘 읽어줘야 할 것 같은데...
엄마 욕심으로 덜컥! 사긴 했는데...
큰아들 녀석 1권 앞부분 조금 읽더니 자고 있어요.ㅡㅜ
어쨌든~ 겨울방학동안 괴롭혀서라도 다~ 읽혀야죠.^^;;
멋진 엄마라구요.^^;; 아이들은 고문관 엄마라고 하던데요.^^;;
 



베르트랑 베르줄리 <슬픈 날들의 철학> - 뽑힌 서평도서!

크리스토프 라무르 <걷기의 철학> - 잘못 왔지만, 덤으로 보게 되는 책!
서평단에 뽑혀 조금의 혼란을 겪으면서 받게 된 두 권의 책.^^;;
김훈 <남한산성>
인기리에 읽히고 있는 책이고, 중학생인 큰애 학교 독후도서로 구입한 책!
강미 <겨울, 블로그>
이경혜 외 <베스트 프렌드>
이 두 권은 중, 고등학생들이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단편소설집 입니다.^^
제5회 푸른문학상 동시집 <마트에 사는 귀신>
제5회 푸른문학상 동화집 <지구를 떠나며>
푸른문학상 수상작품집은 역시! 신선합니다.^^

 





그리고 이번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도리스레싱’의 <다섯째 아이>
이종호의 <므이>는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작은 아이는 아픈 팔로 지금 공부중입니다.^^
저도 밀려있는 책을 읽어야하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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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1-22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부자 뽀송이님 부러워요~~~~~^^

뽀송이 2007-11-23 14:50   좋아요 0 | URL
책이 쌓여가면 불안한 증세를 보이는 극소심 아줌마 입니다.^^;;
읽어야 할 책이 구석구석 먼지를 뒤집어 스고 뒹굴고 있어요.ㅡ,.ㅡ
이제 순식간에 먹어치워야 할 것 같아요.^^;;
나비님~~~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순오기 2007-11-23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 님이랑 나랑 겹친 책이 많군요~
마트 밖에 안 읽었고 서평은 하나도 안 올렸으면서 또 알라딘이닷! ㅎㅎㅎ

뽀송이 2007-11-23 14:51   좋아요 0 | URL
후훗...^^
그쵸! 님도 얼릉~ 읽으셔욧!!!
알라딘에 한 번 들어오면 나가기 힘들어요.ㅡㅡ;;
순오기님도 저도 중독이야요.ㅡ..*

하늘바람 2007-11-23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군요 모두 탐나는 책들이라서 부럽네요

뽀송이 2007-11-23 14:53   좋아요 0 | URL
바람님은 태은이 육아에 관련한 책 들여다 보느라 독서하기 여의치 않으실려나?? 아이들 책이 더 탐나시죠? 호호^^
바람님~~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음... 요즘 읽고 있는 아이들 동화책 입니다!!

1. 아멜 페이퍼, 일레인 마즐리시 <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
>> 이 책은 서평도서로 받아 읽고 있는 책인데 생각보다 꽤 내용이 충실하고, 공감도도
높고 다양한 실례를 통해 배울 것이 아주 많은 책인 것 같습니다.^^
2. 김소연 <명혜>
3. 신충행 <엄마표 왕자>
4. 강정연 <건방진 도도군>
5. 아지즈 네신 <제이넵의 비밀편지>
6. 미하엘 엔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7. 이연 <오후 3시 베이커리>
8. 이현숙 <우리 선생님은 샤프 도둑>
9. 바르브로 린드그렌 <애완동물을 갖고 싶어>

최근도서와 그 동안 읽고 싶었던 도서들로 골라봤어요.^^
어렵고, 두꺼운 책은 잠시 접어두고 아이들 이야기 속으로 빠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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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10-12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혜, 저 책은 저도 예전부터 눈길 주고 있는 책인데... 표지 그림부터 관심을 끄는 책이 있잖아요 왜. 저~기 <오후3시 베이커리>, 나중에 빵집을 하게 되면 이름으로 괜찮은걸요? ^ ^ 재미있겠어요.

뽀송이 2007-10-13 09:46   좋아요 0 | URL
hnine님^^ 반갑습니다.^^
저도 <명혜> 이 책 많이 듣던 책이라 이번에 읽어보려구요.
표지 그림이 정겹고, 그윽하답니다.
<오후 3시 베이커리> 이 책은 저학년 동화인데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직 못 읽고 있어요.^^;;
빵집 이름이 예쁘면 빵이 더 맛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겠죠? 호호^^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희망꿈 2007-10-1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보니 탐나는 책이 많은데요.
제목들이 정말 예술이네요. 다양한 소재들이 모여있네요.

뽀송이 2007-10-13 09:47   좋아요 0 | URL
호호^^ 꿈님^^
네 그 동안 관심 있었던 책들로 모아 봤어요.^^
다양하게요.^^;;
오늘은 놀토인 주말인데 가을나들이 가시나요?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프레이야 2007-10-1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의 설탕 두조각, 하나 있네요.^^
다른 것들도 다 좋아보여요. 특히 아지즈 네신의 제이넵의 비밀편지요.

뽀송이 2007-10-19 15:42   좋아요 0 | URL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은 참 기발해서 재미있었어요.^^
저도 아지즈 네신의 <제이넵의 비밀편지> 빨리 읽고 싶은데 요즘 조금 바빠서 아직 못 읽었어요.^^;;

개구리 2007-11-07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후3시 재미있어요~
도도군은.. 생각보단 쫌...
아무래도 천사같은우리애들.. 이거 저도 읽어봐야겠네요. ^^

뽀송이 2007-11-07 23:23   좋아요 0 | URL
저도 이 책들 다 못 읽었어요.ㅡㅜ
갑자기 바빠져서... 저희 작은 아들 녀석도 <오후 3시 베이커리> 재미있어 하더군요.^^ 호호^^ <천사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 음... 구매해도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어제 온 책들이에요.^^

<만화 전두환 1,2>을 사니까 <만화 박정희 1,2>를 함께 주네요.^^
두 아들 녀석이 흥미롭게 읽고 있네요.




그리고 드라마를 못 본 아이들이 읽어보고 싶어 해서 <커피프린스 1호점>
주문했는데 *리바게뜨 식빵교화권이랑, 커피시음권도 함께 들어 있네요.^^;;
흐흐... 빵 무지 좋아하는데 있다 빵 사면서 식빵도 받아와야겠어요.^^




그리고 읽어보고 싶었던 이종옥 WHO 전 사무총장 이야기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하라>
도 왔어요.^^
주말에 맛난 거 먹으면서 즐겁게 책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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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9-08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짜로 풍성하네요.
책도 재미있게 읽고, 맛난 빵도 많이 드세요.

뽀송이 2007-09-08 12:31   좋아요 0 | URL
넵!! 책도 읽고, 빵도 먹고!!
꿈님~ 날이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무스탕 2007-09-08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프린스라고 커피 시음권을 줬군요 ^^
전 이 책은 올해 초에 읽었는데 드라마로 해준다기에 드라마를 안보다 끝에 2~3주 정도만 봤어요. 그런데 책 내용이 거의 생각이 안나더라는... -_-;;

뽀송이 2007-09-08 16:38   좋아요 0 | URL
호호^^ 낼 시내로 외출하는데 잠깐 들려서 커피 한잔 하면 좋을 듯.^^
이 드라마 은근 재미있던데요.^^ 헤헤.
무스탕님~ 주말에 뭐하세요? 즐겁게 보내셔요.^.~
전 아들들이랑 운동하러 다녀 올게요.^^;;

프레이야 2007-09-11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름에 만화 전두환을 샀는데 그게 두권 따라오더군요.
전 큰딸 보라고 줬는데 그런 만화 보기 싫다고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그런만화가 뭔지 딱히 말은 안 하고.. 다음에 보고싶으면 보겠죠. 강요할 순 없고요..
뭐하세요? 주무세요? ㅎㅎ

뽀송이 2007-09-11 08:12   좋아요 0 | URL
이 책 제값 주고 사려면 조금 비싼 듯 해요.^^;;
그런데 두 권을 덤으로 주니 좋은 기회 였어요.^^
저희 집 애들은 남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너무 잘 봐서 본전은 했어요.^^
맞아요. 따님들도 보고 싶어질때가 있을거예요.^^
전 조금 바쁘네요. 또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주말엔 옆지기가 아픈 바람에 정신이 없었구요.ㅡㅜ
바쁜일 얼른 보구 놀러갈게요.^.~

순오기 2007-09-13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도 박정희,전두환~ 아빠랑 작은 녀석들만 봤어요~ 고3딸은 현대사 지겹대요ㅠㅠ
저는 여기서 끄적거릴 시간은 있어도 도통 차분하게 책 읽을 짬이 없다는 변명만.. ^*^

뽀송이 2007-09-13 12:43   좋아요 0 | URL
호호^^ 그쵸!
여기서 떠들 시간은 있어도 가만히 앉아 책 읽을 시간은 항상 부족하니 뭔...
어찌~ 영어는 좀 느셨나요?? ㅎ ㅎ
이 책 저도 아직 못 봤어요.^^;;
이제 보려구요. 근데 아무래도 여학생들은 썩~ 관심이 없는 것 같더군요.^^;;
저희 집은 남자 녀석들이라 그런지... 덥석!! 잡고는 읽더구만요.^^;;

순오기 2007-09-13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 그거 외국인과 같이 동거한다고 느는게 아니더라고요~~ㅎㅎㅎ
동거만 하고 동침을 안 해서 안 느나~~ㅎㅎㅎ 모르겠다!!
하여간에 오늘 복지관에서 하는 영어회화 초급반 등록하고 왔어요~~~~~^*~

뽀송이 2007-09-14 08:12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
못 말려요. 순옥님^^
회화는 큰소리에 자꾸자꾸 말하는 게 제일 좋대요.^^;;
영어회화 공부 열심히 하셔서 유창하게 대화하셔요!!! 홧팅!!!
오늘은 비가 올 것 같아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와~우!!

기다리던 책이 왔어요.^^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를 쓴 ‘로이스 로리’의 <그 여름의 끝>
<잘 자라, 아기 곰아>와 <검은 고양이 네로>를 쓴 ‘크빈트 부흐홀츠’의 책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인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이 책은 너무 갖고 싶었던 책이라 무엇
보다 반가워요.
그리고 꽤 사랑받는 그림책 ‘더글라스 우드’의 <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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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9-0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들이 하나같이 멋집니다~~~
아 비는 왜 계속 주룩주룩 내리는 걸까요? 아무래도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봅니다.

뽀송이 2007-09-05 18:12   좋아요 0 | URL
네^^ 갖고 싶던 책들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는 비는 오지않고 바람만 강하게 붑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챙기셔요.^.~

행복희망꿈 2007-09-0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보고 싶어요.

뽀송이 2007-09-06 11:28   좋아요 0 | URL
네~~ 좋아요.^^
이 책 생각보다 크기도 크구요, 그림책에 비해 글도 많아요.^^;;
그리구 이야기의 끝이 넘 감동적인 거 있죠.^^

비로그인 2007-09-0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느낌이 좋은데요. 담아야지~ ^^

뽀송이 2007-09-06 13:51   좋아요 0 | URL
엘신님~~^^ 반가워요!!
이 책 음... 생각에 새로움을 더해주는 멋진 그림책이랍니다.
그림책이라고는 하지만 유아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보면 좋을 그림책'이지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 글도 꽤 많습니다.
그냥 대충 글 조금이랑, 그림만 휘리릭~ 보실 마음이셨다면 마음을 고쳐 먹으셔야할 꺼에요.^^ 히히

비로그인 2007-09-06 14:52   좋아요 0 | URL
전 원래 그림책 좋아하거든요.^^
글자 많은거 싫어요~ 도리도리~ (그런데도 다른 책은 잘도 읽지=_=)

...............라고 써 놓고, 리스트에 담을려고 책을 살펴본
순간, 제가 송이님의 말을 착각했다는 생각에 후다닥 다시 왔습니다.
헉헉. 그러니까 글이 꽤 있는 것이었군요. ㅡ..ㅡ;;
하지만 살펴보고 나서 더 읽고 싶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뽀송이 2007-09-06 14:55   좋아요 0 | URL
충분히 권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다른 어린이 그림책에 비해 글이 조금 더 있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