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아이들 읽히려고 몇 권 주문했어요.^^
수학은 미리 예습을 해야해서 2학기 문제집 하나씩 사구요.^^;;
세계적인 작곡가들에 대한 상식이 조금 필요해서 한 권 골라봤구요.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꽤 마음에 드는 책이군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중3인 아들의 국어선생님 추천도서라 한 권!
나온지 조금 지났고 저는 읽었지만 두 아들 읽히려고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도 선택!
음... 또 판타지의 고전같은 책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를 골라봤답니다.^^
아이들이 이번 방학때 책을 조금 많이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