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훗...^^
드디어! <토지>가 왔어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 버렸어요.^^;;
중3인 큰아이와 중1인 작은 아이 그리고 아직 완독하지 못한 저와 옆지기도 함께
보려고 질렀어요.^^
지갑이 비어도 즐거운 이유? 마음이 꽉~ 찰 것을 믿으니까!!
박경리 작가가 25년간 쓴 <토지> 스물 한권!
그리고 함께 온 <토지 인물 사전> 보기만 해도 즐거워요.^^

어맛!!!
알라딘 머그잔도 살포시~ 딸려 왔어요.^^
앗! 상품 사진이 느무~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