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기다리던 책이 왔어요.^^

 



<최고의 이야기꾼 구니 버드>를 쓴 ‘로이스 로리’의 <그 여름의 끝>
<잘 자라, 아기 곰아>와 <검은 고양이 네로>를 쓴 ‘크빈트 부흐홀츠’의 책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인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이 책은 너무 갖고 싶었던 책이라 무엇
보다 반가워요.
그리고 꽤 사랑받는 그림책 ‘더글라스 우드’의 <잃어버린 진실 한 조각>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책들입니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실 2007-09-0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표지들이 하나같이 멋집니다~~~
아 비는 왜 계속 주룩주룩 내리는 걸까요? 아무래도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봅니다.

뽀송이 2007-09-05 18:12   좋아요 0 | URL
네^^ 갖고 싶던 책들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여기는 비는 오지않고 바람만 강하게 붑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챙기셔요.^.~

행복희망꿈 2007-09-06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보고 싶어요.

뽀송이 2007-09-06 11:28   좋아요 0 | URL
네~~ 좋아요.^^
이 책 생각보다 크기도 크구요, 그림책에 비해 글도 많아요.^^;;
그리구 이야기의 끝이 넘 감동적인 거 있죠.^^

비로그인 2007-09-06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그림 속으로 떠난 여행> 느낌이 좋은데요. 담아야지~ ^^

뽀송이 2007-09-06 13:51   좋아요 0 | URL
엘신님~~^^ 반가워요!!
이 책 음... 생각에 새로움을 더해주는 멋진 그림책이랍니다.
그림책이라고는 하지만 유아나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기보다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보면 좋을 그림책'이지요.^^
저는 마음에 듭니다. 글도 꽤 많습니다.
그냥 대충 글 조금이랑, 그림만 휘리릭~ 보실 마음이셨다면 마음을 고쳐 먹으셔야할 꺼에요.^^ 히히

비로그인 2007-09-06 14:52   좋아요 0 | URL
전 원래 그림책 좋아하거든요.^^
글자 많은거 싫어요~ 도리도리~ (그런데도 다른 책은 잘도 읽지=_=)

...............라고 써 놓고, 리스트에 담을려고 책을 살펴본
순간, 제가 송이님의 말을 착각했다는 생각에 후다닥 다시 왔습니다.
헉헉. 그러니까 글이 꽤 있는 것이었군요. ㅡ..ㅡ;;
하지만 살펴보고 나서 더 읽고 싶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뽀송이 2007-09-06 14:55   좋아요 0 | URL
충분히 권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다른 어린이 그림책에 비해 글이 조금 더 있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