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일하다가 집에 가려고 가방을 여니 ~~~도서관 오기 전 레몬 샀거든요.ㅎ가방 가득.레몬이.
가을과 딱 어울리는 색으로 나온 악스트.
나무늘보님 덕분에 첨 알게된
나올 때마다 흥분됩니다
막상 찾으면 책이 안보인다
아들에게 레몬차를 병에 타서 어린이집 가방에 넣어주고나도 한잔 마셨다.내 감기는 좀처럼. 낫지 않고엉켜버린 털실 처럼 마음이 베베 꼬여 서점에 갔는데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 가이기는 대화긍정의 한줄 이런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건 마음이다.마음.
생각을 고르며 서점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