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준비 중인데  

그래서 일단 부담없는 어린이책으로 읽고 있다. 

한권 짜리는 읽었는데 이 책에도 들어있다기에 

 

 

 

 

 

 

 

제목이 참 좋고 다른 달라이 라마와는 조금 다르게 쓰여져서 좋았다. 

오늘 온 책 중 아무 마음에 드는 책 

' 

 

 

 

 

 

 

 

아무래도 이거 오래오래 느끼고 좋아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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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11-05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권 다 보고싶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전호인 2011-11-05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라이라마라? 좋은 글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책 읽는 곰에서 나온 책들을 좋아하 하는데 새로 나온 유아책이 마음에 혹 바람을 불어넣는다. 

 

 

 

 

 

 

 

환경과 맞닿은 괴물이야기하니 정말 궁금하다. 

 우리 문화 이야기는 언제나 반갑다.  

 

 

 

 

 

 

출판사 이름이 아주 재미난데 자가 이름도 무돌? 독특한 느낌이 든다. 잘 어울리는 느낌. 꼭 보고 싶다. 

볼로냐 도서전 일러스트 수상작이라고 해서 정말 궁금한 이책 

 

 

 

 

 

 

왠지 마음이 따뜻해 질 것같은 생각이 든다.  

 

요즘 태은이가 백과에 관심을 갖는다. 이 백과는 따뜻한 그림백과라는 게 달려있어서 참 좋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딱인 이책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같다.

 

 

 

 

 

 

 눈사람 아저씨는 전부터 사주고 팠던 책인데 사운드 북으로 나와서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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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1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11-02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읽는곰 책을 참 좋아라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해요.

하늘바람 2011-11-02 18:45   좋아요 0 | URL
네 마니아가 있는 출판사 부럽지요
 

이번주는 무지 바쁘고 마음 여유 없고 그 위를 불안이 먹구름처럼 버티고 있다.  

손은 인대가 양손 모두 다쳐 잘 쓰질 못하고, 다리는 한쪽을 부러지진 않았으나 절뚝 거릴 정도. 침맞으니 조금 나은 상태. 일은 이번주 완전 몰려있다.

하지만 날씨는 참으로 좋구나.

 나는 요즘 아주 철면피가 되어가고 있다. 

알라딘 덕으로 살고 알라딘의 고마움으로 마음을 치료한다. 

김치를 망쳤다는 페이퍼에 김치를 잔뜩 포장해서 보내주시고 태은이 옷을 철마다 챙겨주시는 고마운 꽃임이네님. 책과 장난감을 보내주신 님 마녀고양이님, 내 아픔에 위로제와 치료약인 책을 보내주신 양철나무님, 이웃 아이 옷까지 얻어서 보내주신 같은 하늘님, 태은이 발레복을 챙겨 보내주신님. 그런데 나는 정말 먹튀 아줌마가 되고 있다.   

고마운 마음이 하늘을 계속 찔러서 이러다 번개치고 비올 거같다. 

이왕중에 난 이벤트에 꽂혀서  

사과 한상자를 타고, 쌀 20키로를 타고 와인 식초를 타고. 아주 신났다.  

타다보니 욕심 또한 배로 늘어나는구나.

빨리 여러가지가 나아져서 뜨게질도 하고 이것 저것 하고 여러가지 다른 상황도 좋아져서 은혜갚은 두꺼지가 되고 싶다는~

태은이가 솔직해서 참 좋다. 참는 게 많은 아이라 속상하지만 그래도 기쁜 건 참지 않아 다행이다. 난 왜 어릴적 기쁨조차 표현 못했을까? 장난감 선물이 내내 기뻐서 날마다 노래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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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0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2 09: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2 1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1-02 1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11-02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쁨을 참지 않아 다행이다~ 태은이는 정말 밝은 아이로군요. 하늘바람님이 그렇게 키우신 거지요!

하늘바람 2011-11-02 18:50   좋아요 0 | URL
정말 밝아야 하는데 슬픔도 안참아야 하는데 슬픔은 참는답니다. ~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가을이 되면 정말 책 많이 읽자고. 

다짐하건만 잘 안되고 있었다, 

그래도 역시 책 좋아하는 건 운명같은 거라서 책이 오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서평단이 되어서 이 책을 받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나고 귀여운 내용이 내내 마음을 사로 잡는다. 

 

 

 

 

 

 

이 책은 고급스럽고 럭셔리 스러워서 갖고 픈 책이었다. 그런데 서평단 도서라니 입이 호호 다물어지지 않는다. 

 

 

 

 

 

 

 

바람의 아이들 단편집 달려라 바퀴에 실려 있던 이 작가의 글을 내가 당시 서평에 좋은 표현을 했다는 이유로 작가가 직접 친필 사인을 해서 보내주셨다, 세상에나. 그게 언제적 서평인데. 사실 원래 보고파 하던 책이었고 주목하던 작가였는데 이렇게 사인본을 직접 받으니 더 남다른 감회가 있다. 게다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책 읽는 곰에서 내는 책이 참 좋은데 역시 권리에 대한 이야기. 아이들에게 어릴 떄부터 권리와 당당한 주장을 가르쳐 주려면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할 것같다.

 

 

  

 

 

 

 

 

문학 동네 어린이 동화는 언제나 기대된다. 아빠 울지마. 어떤 아빠의 감동 스토리가 기대되는데 글쎄. 오늘 서점에 들춰보고 왔는데 곧 우리집에 올거라 더 기대.

 

 

 

 

 

 

 

 

리더스 가이드에서 신청해서 받게 된 책. 산악인 박영석의 실종으로 마음이 좀 그랬는데 탐험가들이 직접 썼다는 이책 읽어 보고 싶다. 빨리 오길. 

 오늘 서점가서 잠시 전래 동화 원고를 쓰고 왔는데 책 여러권이 나를 유혹해서 아주 죽음이었다. 

 

 

 

 

 

 

 

아이들의 취향을 어찌나 잘 알까 싶은 작가 강정연. 그러나 그 작가를 알면 절로 이해해되는 이야기들. 너무 나 재미나고 선물도 주고 싶은 책이다. 

달인 김병만. 참 예쁘게 나온 책인데 살짝 들춰보니 아,

  

 

 

 

 

 

표지와 내지 디자인도 100%로는 아니지만 마음에 들고 내용도 참 좋다. 

김병만이 좋아지네. 

이 책이 잘 팔린다니 더 근사하다. 

곧 리더십을 가진 인물 몇명을 모아 스토리를 써볼 예정인데 그 중한명이 달라이 라마. 그런데 집과 근처 도서관에 어쩜 책 한권 없냐? 먼 도서관으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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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1-11-0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들이 달인 코너를 제일 좋아하걸랑요. 그래서 저도 김병만 책에 관심이 갑니다. ㅎㅎ~

하늘바람 2011-11-03 16:53   좋아요 0 | URL
책 좋더라고요 김병만 팬되었어요
 

월 수는 태은이를 이리저리 데리고 다녀야 해서 좀 바쁜 날이다. 

게으른 내게는 좀 무리일듯 싶은. 

곧 데릴러 갈 시간인데 

거침없이 하이킹 재방을 케이블에서 보다가  

세경이와 시내가 아빠 만나는 장면에서 울컥 

세경이로 빙의되어 눈물 펑펑 중이시다. 

흑 

이 주접 아줌마를 어쩌면 좋단 말이냐. 

빨리 마음 추스르고 나가야 하는데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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