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님 화요일 아침 저 깜짝 놀랐어요.



너무 보고프던 동물원에 가기와 홍길동 그리고 달걀 한개 게다가 이쁜 수첩^^

이러심 제가 넘 죄송하잖아요.

제가 양말 사려는 걸 어떻게 아셨나요?

안그래도어제 옆지기와 양말이야기 했었답니다.

너무 무리하신 거 아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 당장 오늘부터 저 양말 신어야겠어요.

전 새건 빨리 써야하거든요 호호

넘 감사합니다,

마노아님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10-31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늦어져서 죄송했어요^^ 양말 회사 다닌 울 언니가 오늘 날짜로 퇴사한답니다. ^^
저도 오늘 리복 양말 신고 나왔는데 검정 바지에 흰양말 신어서 발을 볼 때마다 지금 우울해요ㅡ.ㅜ 패션 감각은 타고나야 해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봐야 하나...생각했다죠^^;;;;

하늘바람 2006-10-3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럼 언니의 마지막? 늦긴요. 마노아님 하나도 안늦었어요.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셔요^^

치유 2006-11-01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호호..귀여워요..이쁘게 신으셔요..

하늘바람 2006-11-0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당장 어제부터 신고 다녔답니다
배꽃님 아주 좋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