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갈까

산후조리원도 한번 가보고 에약을 해야할 것같은데

산모 도우미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하는데

만삭사진도 예약하고 찍으러가야하는데

사진은 두번정도 찍기로 했다.

촬영권 있어서

아기 용품도 슬슬 준비해야하는데

목록을 보면 너무 많아서 헉 하는 생각이 든다. 그많은 용품 사면 둘데도 마땅치 않겠다 싶다.

헝겊책 만들려면 동대문도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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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17: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0-22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주신님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기다렸답니다. 님도 곧 좋은 일 있을 거예요

모1 2006-10-22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하나 차근차근하세요. 그렇게 동시에 여러가지 생각하다보면 전 꼭 하나씩 빼놓거든요. 후후..

하늘바람 2006-10-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장요 꼭 빼놓아서 이렇게 적어본 것이랍니다.

클리오 2006-10-22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가용품은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한달 이내에 필요한 것만 우선 준비해놓으시고 나머지는 천천히 사세요... ^^

하늘바람 2006-10-22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이내요? 클리오님 한달이내 필요한 건 어떤 걸까요?

또또유스또 2006-10-22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장엔 아기 씻길 비누나 그런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유 먹이면 젖병과 젖병 세제
아기 옷 삶으려면 세탁기가 삶는 용도로 쓸수 있는지 아님 삶을 수 있는 용기가 뭔지도 찾아 놓고... 참 가제 손수건도 .. 음.. 그리고 ..애 낳은지가 오래 되어서...

하늘바람 2006-10-22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감사해요 또또유스또님 전 아직도 막연하답니다.
아기 세제는 오늘 설명듣고 온 암웨이 제품을 살까 생각중이에요. 손수건은 이미 한 열장정도 준비되어 있는데 더 필요할까요? 세탁기는 삶는 용도로 쓸수는 있겠지만 삶는 용품으로 제일 만만한 삼숙이가 3년전부터 집에서 뒹굴고 있지요.
아마도 기저귀와 아기 세제 아기 이불 겉싸개 속싸개 내복 그런 것만 있음 되겟죠? 앗 체온계와 탕온계 목욕 대야?
ㅎㅎㅎ 사실 그작은 아기 목욕 어떻게 시킬까 겁부터 난답니다.

또또유스또 2006-10-22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스또 첫 목욕 시킬때가 생각나에요..^^
피부가 하얀 편이라 물에 넣자 엄마가 아이 고추가 다 풀어 진다고 혼비백산으로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
엄마도 처음엔 어쩔줄 몰라 그냥 물만 끼얹고 (배꼽에 물 들어 갈까 가슴도 제대로 못씻어줬다는) 나왔지요.. 친정엄마 친정아빠 저 옆지기 제 여동생 다 들러 붙어 이래야 돼 저래야 돼 하며 했다지요..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10-22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언제 한번 리스트를 올려 보세요.. 그러면 필요 없는것 과 보충해야 할것들을 다른 님들이 알려 주실듯하네요..
앗 내가 생각해도 굿 아이디어당..
언제 함 올려 보세요.. 지금 준비되어진 것과 님이 앞으로 준비할려고 하는것들을요..^^

하늘바람 2006-10-22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또또님 너무나 실감나고 연상이 되네요. 저도 그럴 것같아요.
네 안그래도 정리해 볼 생각이에요.
역시 또또유스또님은 ^^ 자상하셔요.
그런데 왜케 게으른지 차일피일 미르고만 있네요. 11월에 준비해야 하면서요. 아무래도 12월은 추우니 11월에 준비하는게 낫겠죠

또또유스또 2006-10-22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월엔 너무 춥고 미끄럽고 혹시 모르니 11월이 좋겠네요..
아웅... 처음 님께서 복이가 님께 왔다고 좋아하시던 그때가 기억나네요..
제가 얼마나 기쁘던지... 안하던 댓글을 겁도 없이 덜컥 달았던 ....
님.. 벌써 시간이 흘러 복이가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네요..
오늘 밤은 비오는 소리 들으며 편안하고 행복하게 주무세요...

하늘바람 2006-10-2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시간참 빠르죠 또또님 전 또또님이 기뻐해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사실 이제 나이도 많고 친구들은 어느덧 다 아이를 낳아서 축하해주는 이도 아주 드물었답니다. 알라딘에 공개할때도 너무나 조심스러웠지요, 혹시 하는 마음에요.
님이 언제나 복이 안부 물어주셔서 저는 정말 든든하고 고마웠답니다. 복이가 태어나고 다 자라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클리오 2006-10-2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조선인 님 출산 준비 페이퍼: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911740
- 플라시보 님 출산준비 페이퍼: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883612

대략 이것의 글과 답변들을 참고하여 목록을 작성해보세요. 그리고 올리심 또 조언 많이 들어올거예요.. 참 가제수건은 전, 하나도 안샀는데도 이것저것 사면서 하나씩 얻은게 지금 30장이 넘는답니다...


하늘바람 2006-10-23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클리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