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야 아빠는 엄마가 너를 고생시킨대
고기도 잘 안먹어서 너가 잘 못크고
하고 싶다고 인형만들기에 뜨게질에 엄마들집에 놀러가고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지쳐서 잠이들다가 또 깨어 인터넷하는 엄마 때문에 복이는 얼마나 힘들지 걱정이래.
정말 그러니?
욕심많은 엄마를 용서해.
하지만 네가 나오면 아빠가 엄마대신 엄마 못 먹는 삼겹살도 먹여주고 고기도 많이 사주겠지.
그러니 엄마 입맛 닮으면 안돼. 복이야.
엄마도 이제 쉬면서 쉬엄쉬엄 지낼게.
얼른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