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 사고 처음 코를 잡아 뜨기 시작했다.
실 여덟 뭉치에 4만원
허걱
사입는게 남는거겠다 싶은 생각까지.
하지만 좋은 실이니 더 따뜻하고 더 오래 입겠지. 살만 안 찐다면.
조끼가 그정도 드니 스웨터는 실값 장난아니다. 취미생활도 돈이 있어야 하겠다 싶다.
그래도 부지런히 떠서 올 겨울 따뜻한 조끼를 옆지기에게 선물해야지.
마음은 친정아빠와 시아버님도 떠드리고 프고
복이 스웨터도 뜨고 프지만 워워 참아야 하느니라.
일단 하나라도 제대로 완성해보리라.
목도리도 간신히 뜨던 내가 조/끼를 뜨다니
훗 아무튼 엄청 뜨면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