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먹거리에 대해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 태어날 복이가 먹을 거라 생각하니 정말 생각이 달라지고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부실하게 먹여서 복이가 골골하다면 정말 큰일 아닌가?

그러다 보니 정말 제대로 믿고 먹을 게 없다는 게 요즘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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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9-30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그런 거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길... 언론보도 다 새겨들으면 먹을 게 진짜 없답니다! 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요^^

하늘바람 2006-09-30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태우스님 사실 보다보면 나중엔 그렇게 되더라고요

전호인 2006-09-30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를 위해 열심히 드시기 바랍니다. 대신 아기에게 좋은 음식위주로 가려 드시길....

꽃임이네 2006-09-30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엄마가 골고구 먹으면 아이는 잘 먹는 것같아요 .꽃돌이는 임신내네 입덧으로
못 먹어서 지금도 편식 많이하고요 ,꽃임이는 짧게 입덧을 해선지,,오빠보다 잘 먹고
통통하답니다 ,꽃임이 다리 보셨죠 ..

하늘바람 2006-09-30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홓 통통한 꽃임이 다리^^ 복이도 잘 안먹겠네요. 저도 좀 편식을 하는 편이고 입덧이 길고 입덧때는 우유랑 방울토마토 체리만 먹어서 살도 빠졌었죠. 복이는 아무튼 엄마 잘못 만나서 큰일이군요

하늘바람 2006-09-30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그러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