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데 잔잔하면서도 내용에 깊이가 있다.

책 속에는 나가사끼 겐토스케의 단편 동화가 세 편이 있다.

굳이 연령을 따지면 고학년 동화이고 소재는 전쟁이다.

그런데 전쟁하면 식상할만도 한데 의외로 가슴에 울림이 있다

첫번째 단편 팔푼이가 그랬다

나머지 두 편 더 읽고 나면 이 작가에 대해 명백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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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8-28 0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에 울림.. 알겠습니다. 일단 보관함에~^^;;

하늘바람 2006-08-28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군님 반갑습니다

김또꽝 2011-07-10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