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덥고

친정엄마도 몸이 안좋으셔서 반찬을 못해주신다.

그래도 오이지와 짠지를 주셔서 먹을 수 있는게 어디냐 정도

내가 한 반찬은 맛도 없고 만들줄 아는 것도 없고

반찬가게 가면 너무 많은 반찬에 무얼사야할지 몰라 망설이다 오게된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밥을 먹기가 싫어 매번 사먹게 된다.

콩잎, 무말랭이, 나물들 , 뱅어포,

상상하며 쩝접 입맛만 다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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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08-03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각인데요. 홈쇼핑이나 인터넷쇼핑몰 같은데보면 밑반찬 세트로 조금씩 담아서 팔던데..그런 것은 어떠세요? 임산부인데다가 날도 더우니까..그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늘바람 2006-08-03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금 나가서 몇가지 사오긴 했어요

로드무비 2006-08-04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잎 저도 너무 먹고 싶네요.
예전에 옥션 어느 가게에서 팔았는데, 현대백화점 식품부에서도 비싸게...
이젠 찾을 수가 없네요.
보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구운 김 많이 드세요. 밥에 날치알 같은 것 넣어서.
간단하고 최고.)

하늘바람 2006-08-04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운 김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