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창문으로 비춰오는 햇살이 눈부신 걸 보니 날씨가 맑을 것 같다.
요즘은 날씨가 우중충하면 기분도 가라앉아서 괜히 꼼짝하기 싫어진다.
그런데 할일은 산더미다.
이번에 논술 교재 4월호 마감도 있고
ㄸ출판사의 일도 두가지나 있다.
그런데 나는 지금 다른 책에 필이 꽃힌다.
바로 이책

책도 예쁘고 속표지도 예쁘지만
한 아이가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로 이뤄진 이책이 몇장 읽지도 않았는데 너무 재미있다.
이렇게 읽고 픈 책이 있는반면 읽어야 할 책도 있다
가족 심리학과 그외 책 두권
이 세권은 서평을 써야할 책이라서
참으로 ^^
아~
마감과 읽고픈 책과 읽어야 할 책
팽팽한 신경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