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님의 맨부커상 수상.
심사의원 만장일치라는 기사에 전율이 느껴졌다.
맨부커는 노벨상, 프랑스의 공쿠르상 그리고 1969년 년부터 제정된 영국의 맨부커 상 이렇게 3대 문학상 중 하나로 영미 소설 중 최고를 뽑는 상이다.
2004년 발표. 2007년 단행본 출간되었다는 `채식주의자`
사실 나는 아직 못 읽어보았다.
그래서 많이 아쉽다.
발표한지 10년도 더 지난 뒤의 쾌거지만 한국인 최초이며 유명작가를 다 쓰러뜨린 쾌거.
이제 문학도 한류.
이는 인공지능도 어찌할수 없는 영역이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