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더 안좋아질지도 모를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방법이 없으니 해야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지.
하지만 두려움도 크다.
가끔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나는 그래도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봐야 알테니
나는 미처 내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을 더 헤아리며 살아야지,
그러면 덜 불공평해 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