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동영상촬영을 한답시고 하루 종일 더들어 댔는데 결국 책소개 2권에 대한 것만 찍고 정작 논술에 대한 것은 못찍어서 다시 목요일로 미뤄졌다.

아~ 쓰는 시간보다 동영상의 비중이 더 커서야 원.

그런데 그게 나한테 정말 힘든 일이었나 보다

밤이 늦어서야 집에 왔는데 갑자기 온몸에 피가 다빠져나간 느낌이 들었다.

손끝하나 움직일 힘이 없고

몸이 이상했다.

내가 이정도 였나?

한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으니.

늘 촬영을 생활화하는 연예인 참 힘들겠다 싶다. 

그나저나 또 목요일 때문에 어쩌나  걱정이 된다.

더불어서 다른일들을 내가 진행할 수 있을래나도 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모1 2006-02-15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준히 운동같은 것을 해서 체력과 담력을 길러보심은..어떨까요...아..이미 하고 계신가요?

하늘바람 2006-02-15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해요. 모1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