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걱정되어 잠이나 올지 모르겠다.

부랴부랴 새벽 2시가 넘어서 원고를 메일로 보내고

내일은 다시 동영상 촬영을 하는 날인데

대본써서 외워온다고 큰소리 친것은 언제인지 원고 수정하느라 그쪽은 손도 못댔다.

아~

큰일이다.

목소리만 나오면 좋으련만 얼굴과같이 나오니 영 긴장이 되어서

밤을 새서라도 연습하고 싶지만 내일 조느라 더 못할 듯 싶어 그냥 자야겠다.

내일일은 또 내일 생각해야지

아자.

참 달 구경도 못했다.

에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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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2-13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가시기 전에 식사 잘 하시고, 촬영전에 숨 쉬기 몇 번 크게 하신 다음에 임하셔요. 잘하고 오시길 바랄께요. 아자!!

이리스 2006-02-13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팅이어요~~~ *^^*

하늘바람 2006-02-13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낡은 구두님 감사해요.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