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걱정되어 잠이나 올지 모르겠다.
부랴부랴 새벽 2시가 넘어서 원고를 메일로 보내고
내일은 다시 동영상 촬영을 하는 날인데
대본써서 외워온다고 큰소리 친것은 언제인지 원고 수정하느라 그쪽은 손도 못댔다.
아~
큰일이다.
목소리만 나오면 좋으련만 얼굴과같이 나오니 영 긴장이 되어서
밤을 새서라도 연습하고 싶지만 내일 조느라 더 못할 듯 싶어 그냥 자야겠다.
내일일은 또 내일 생각해야지
아자.
참 달 구경도 못했다.
에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