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내 일과 이사문제로 신경을 썼더니 내내 머리가 지근거려 토요일과 오늘은 주구장장 잠만 잤다.

어 이러면 서재 순위가~

에라 나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어 또 자고 또 자고

그러다 잠시 일어난 이맘은 진짜 알라딘 중독 맞나보다.

그런데 지금도 아무것도 하기 싫다 설걷이도 쌓여있고

점심은 자장면으로 때우고

저녁은 김밥으로 때우고

쌍화탕까지 먹고

이제 잘 준비나 하련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라고 누구 그랬지?

스카알렛?

아 며칠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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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6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데 잠이 안오네요

호랑녀 2006-01-1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하고 반대시로군요. 저는 한잠 자고 일어나면 몇달쯤 지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 해결해야 할 일들은 다, 아주 자알~ 해결되어 있고 말이죠 ^^

모1 2006-01-17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은 잘 모르겠고..내일에는 내일의 해가 뜬다..뭐 그랬던 것 같긴 하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