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대표들의 이야기를 읽고 스크랩해 놓으면서 갑자기 우울해졌다.

나는 무엇을 했는가?

대체 준비하고 있는 일은 어디로 갔는가?

작가는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고 나는 다른일에 버벅거리고 있다.

이래서 어디 책이 나올가?

아, 많은 이들에게 미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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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5-12-28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운내세요~! 새해에는 다 잘 되실 거에요!
아자아자아자!!

하늘바람 2005-12-28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언제나 달려와 위로해 주시는 군요. 정말 감사해요

hnine 2005-12-28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울 단계를 거쳐 도약의 단계로 나아가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