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생강이 제철인가 보다 천원어치 샀는데 엄청 많이 줬다.
껍질도 잘 까진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생강차
마침 생강차도 다 떨어졌고(그 동안은 병에 담긴 꿀생강차를 사서 마셨다)
열심히 생강을 까고
인터넷서 생강차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생강반은 채썰고 반은 갈아서
황설탕이나 꿀로 1:1비율로 병에 넣어두고 3일후 개봉한다.
오 이리 쉬울 수가
나는 생강을 채 썰기 시작했다.
문제는 내 성격이 좀 급하다는 거다,
채서는 시간이 뭐 그리 길다고 나는 에이 하며 생강 전체를 다 핸드 불렌더 분쇄기에 넣고 갈았다. 그리고 이왕이면 몸에 좋은 꿀을 한면서 정말 꿀 생강차가 되었다.
호호 이제 먹는 날만 기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