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오후에 등산을 시작했다.
꼭대기 까지 가는 건 아니고
약수터까지 가는 건데도
꽤 힘이 든다.
그런데 산에 오르다 발견한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감!
심봤다. 아니 감봤다.
너무 높이 열려서 따기 힘들었는데 그러나 간신히 딴 감
호호 먹어보니 아직 덜 읽었다 그래두 호호 신나는 맘에 집으로 한아름 안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