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픈 책을 만났다.
하필 바쁠 때!
난 몰라!

김미경의 글들은 요즘 나를 우울에서 건져올린다.
뭐 약효가 오래가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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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4-11-12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은 바쁠때 읽어야 오히려 더 마음에 와닿을수 있을 것 같아요.

하늘바람 2014-11-13 12:46   좋아요 0 | URL
이상하게 한가할땐 누워서 뒹굴뒹글거리고 싶고 바쁜땐 책을 읽고 싶으니 청개구리가 딱 제 이야기인거죠.
님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셔요
몸은 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