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왔네요.
다섯권 왔는데 일착으로 태은양 친구에게 한권 주었어요. 좋아할지 안할지.
책이란 원래 작가의 손을 떠난 것이라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는 마음을 비워야죠.
사실 제 책 중에는 인세가 가장 높은(원래 전 인세를 아주 조금만 받았더래서 ㅠ) 책인데 글쎄요.
게다가 소재가 참 부끄러워요, 제가 정리 젬병이라~~~
저는 아쉬움이 많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분발하기로 했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