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은 대로 일이 되지 않아서
조금 우울해 하고 있던 차
우체통을 보고는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써니데이님이 보내주신 티매트.
이쁜 글씨가 써진 봉투 속 매트.
시실 전 다른 분께 양보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셨어요.
게다가 맘으로만. 찜한 디잔을 어찌 아셨을까요.
저 정말 이 디자인이 좋았거든요.

앞뒤 다 이쁩니다.

정성가득!!!!

그래서 또 비쥬얼 있게 우아하게

차를 마시게 되네요.

써니데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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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10-22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사진을 잘 찍는 게 중요해... 하고 엄마와 말했답니다.
예쁜 컵이랑 간식이 있어서 잘 어울리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여기 사진이 실물에 더 가까운 것 같아서요. ^^;
이 책들은 저희집에도 있는 책이 많네요. 저도 이번에 상당히 많이 사서 보았거든요.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바람 2014-10-22 18:38   좋아요 0 | URL
ㅎ 전 사진 잘 못 찍는데. 정말 감사해요 사실 이쁜 컵이 없어서. 고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