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은 대로 일이 되지 않아서조금 우울해 하고 있던 차우체통을 보고는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써니데이님이 보내주신 티매트.이쁜 글씨가 써진 봉투 속 매트.시실 전 다른 분께 양보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셨어요.게다가 맘으로만. 찜한 디잔을 어찌 아셨을까요.저 정말 이 디자인이 좋았거든요.앞뒤 다 이쁩니다.정성가득!!!!그래서 또 비쥬얼 있게 우아하게차를 마시게 되네요.써니데이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