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부풀대로 부풀어있다
터지기 일보직전인가
시집을 읽다 다 못 읽고 멈추게된다
자꾸 감정 이입이 심하게 된다
힐링캠프 이성재편 보다 물만두님 생각나 펑펑
엄마 아빠 생각 나서 펑펑
책 보다가 영화보다가 드라마보다가 펑펑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게임 만 하기루
참고 있는데 터지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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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13-12-24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젯밤 그 시간에 이성재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너무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 준 프로였어요.....

2013-12-25 09: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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