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늘바람은 그야말로 바쁜 아지매입니다
그러면서도 뭐하냐 소리 늘 듣고 사는 ㅠㅠ
더워서 선풍기를 틀고 났더니 감기에 걸렸네요
다행 반디는 안걸렸지요
하지만 아기 돌보미가 걸리니 심히 괴로워요 ㅠㅠ
반디동희는 현재 10개월이에요.
할 수 있는 말은 엄마, 아빠 누나 가끔씩 하고요. 안돼라는 말은 아주 자주 합니다
제가 아주 자주 안돼라고 했나봐요. ㅠㅠ 안될게 한두가지라야지요.
어제는 첨으로 신발을 신텨 놀이터에 세워보았는데요. 두세발걷더라고요.
어찌나 신나하던지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711/pimg_787771133873059.jpg)
집에 있는 고무나무는 늘 노리는 이가 있는데 바로 반디 동희입니다
뭐 노리는 것과 상관없이 꿋꿋이 자라고 있긴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711/pimg_787771133873058.jpg)
엊그제 책 두권이 집으로 왔어요
3~4학년 대상의 실용서랍니다
저도 이런 스탈의 어린이 실용서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주제가 정돈습관이에요.
아 고민이에요
저 정돈 잘 못하거든요
이건 내게 필요한 책인데~싶은.
이 참에 공부하고 정리도 해야겠네요.
어린이를 위한 정리 정돈에 대한 책이 꽤 나왔네요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정돈을 해서 엄마 일을 덜어주길 바라는게 바로 엄마 맘이겠지요
그래서 정리정돈에 대한 책을 찾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