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을 수료할때마다 상이 따라온다
꾀꼬리상, 재잘재잘 이야기상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상이 아니라 진짜 태은양 스스로의 힘으로 재능을 발휘해서 상을 타 왔다,
4월 21일 지구의 날을 맞아 광명시 어린이집 전체가 모여서 환경 미술대회가 열렸는데
그 많은 어린이집 아이들 중 태은양은 은상을 타 왔다
기특한 태은양
해주는 거 없는 엄마인데 이리 기쁨을 주는 구나
고맙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태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