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쨍쨍거리던 어제 산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삭신이 다 쑤시네요 

어찌나 덥던지 물만 내내 마시고 

일찍 올라가서 연주암에서 점심도 먹고 하늘에 걸린 풍경을 한참 바라보고 왔답니다. 

누워서 하늘도 보고요. 

연양갱도 까 먹고 커피도 마시고. 

진짜 더워서 모두 잘 지내실까 생각했어요 

올 여름 빨리 갈 것같네요 

그냥 하루가 빨리 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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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1-07-21 11:37   좋아요 0 | URL
제가 주책이어서요 요즘은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요^^
정말 덥지요 님

울보 2011-07-22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를 데리고 한번 가볼까 하는 산인데,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산타면 안된다고 해서,,
옆지기에게 류랑 한번 다녀오라고 해야겠어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렸네요,,태은이 놀러갔는데 비는 내리지 않겠지요,

하늘바람 2011-07-22 12:41   좋아요 0 | URL
산타면 안된다고 하세요? 그런데 과천으로 올라가면 2시간이면 올라가서 그리 힘 안들긴 해요. 무릎이 아프신가요? 안타깝네요. 태은이는 어제 놀러갔다왔어요 승급심사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