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두달만에 다시 복귀하며 

마음 속에 외쳤다. 

엄마 엄마 엄마 

아무도 나를 돕거나 구하거나 위로해줄 이가 없음을 안다. 

간절하게 맘속으로 외치며 

오는 아침 시간 

아무도 아는척 하지 않는 사무실에서 

무엇이 옳은가를  

생각한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11-05-02 1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1-05-02 15: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님

후애(厚愛) 2011-05-02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싶어요..^^

하늘바람 2011-05-02 23:54   좋아요 0 | URL
네 저도요

마녀고양이 2011-05-02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는 말은 결코 틀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능력으로 보여주시면, 다들 금방 잊어버릴겁니다.
힘내세요,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면 결코 주저앉지 마시구요.

감기 걸렸지만, 기 부어 드립니다!!

하늘바람 2011-05-02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겠죠 시간이
하지만 지금 너무 아픕니다
신이 절 시험하는 거같아요 얼마나 참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