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보느라 잠을 못잤다 

당연한 거겠지. 

축구를 보면서 점점 창문가가 환해지는 걸 느끼며 다행인건 16강에 들었다는것. 

사실 축구 잘 모르지만 모르는 나도 감독은 뭐했나 싶고 

죽어라 골문을 두드리던 나이지리아 선수의 불운도 안타까워했보았다. 가진자의 여유지만. 

어쨋든 우린 이겼으니. 

이겼는데 꼴이 다 운으로 들어간 느낌이 든다. 

감독의 전술과 선수들이 만들어간 멋진 플레이의 볼을 보았다면 좋았을 텐데. 

어찌되었든 운 좋은 감독 허정무는 아무래도 국민감독 될 것같구나. 

역사는 하늘이 도와야 하니~ 

아 축구 때문에 힘이 없다. 

오늘 오후 중요한 면접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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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6-23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면접 잘 마치셨어요? ^^

2010-06-24 0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4 1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4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4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4 15: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5 1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6-25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