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사진을 보면 토끼가 생각날까? 

흔들리고 잘 나오지도 않은 이사진 속 아이는 엄마가 보기에는 영락없는 토끼 한마리. 

4월 남산에 간 어느 날 꼬리잡기 놀이를 하는 아빠와 태은 신나서 아빠 꼬리를 잡으러 가는 태은이다. 


 

흔들린 사진도 아까운게 엄마 맘인가 보다 

안 흔들린 사진도 한컷 



 남산에서 망원경보며

 엄마도 처음 올라간 남산 막상 올라가니 엄만 그냥 그렇던데 태은이는 무척 좋아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10-06-04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들려서 더 멋진 사진이 되었네요.^^
포피가 예쁘게 피었네요~~ 태은이도 한 송이 꽃이고요!

비로그인 2010-06-04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끼 맞네요.
ㅎㅎㅎ

후애(厚愛) 2010-06-05 0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남산에 딱 한번 가본적이 있어요.
이쁜 토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