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태은이 소풍을 갈 때 역시 마음을 졸였는데 이번에도 잘 다녀왔다고 한다.
볼쇼이 아이스쇼도 보고 선유도 공원도 갔다고 한다.
뒷줄 중간 양쪽 머리에 빨간 리본 한 아이가 태은이다.
같은반 친구들 맨 마지막이 태은
윗줄 세번째 분홍잠바. 태은이는 언제나 사진찍을 때 표정이 밝지 않다 사진 찍는게 영 어색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