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를 만들어야지 하는 시간이 두어달이나 지나가 집에 모과가 무르익어갔다. 

오늘은 마음 먹고 칼질을 시작, 

모과 참 단단하기도 하다. 

그래도 열심히 썰어서 설탕과 함께 쟁여 두었다. 

익기를 기다리며 

곧 향긋한 모과차를 마실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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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18: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0-01-17 20:12   좋아요 0 | URL
많이 부끄러워지네요. 후다닥 쓰고 나가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많이 부끄러워요. 그리고 감사해요

2010-01-17 2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1-17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과향이 여기까지 나는 듯 해요. 감기가 썩 물러가겠어요.ㅎㅎ

하늘바람 2010-01-18 08:48   좋아요 0 | URL
글쎄요 맛도 좋아야 할텐데요 실패한 경험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