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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놀이 - 붙였다 떼었다 폭신폭신 매직스티커북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9년 5월
품절
책이 오자마자 너무나 흥분한 아이
펠트 스티커로 만들어 스티커 갖지 않으면서도 몇번이나 붙였다 델수 있는 스티커로 아이는 너무나 신이 났다.
이렇게 모음 판이 있다보니 붙여 놓고 다시 정리할 수도 있다
아이는 현재 30개월
ㄱ,ㄴ,ㄷ~을 다 알고 몇개의 글자를 통문자로 아는 상태였는데 스스로 읽으면서 각각의 자리에 갔다 붙이니 소근육발달도 좋고 한글놀이 공부도 자연스럽게 된다.
공, 개에 글자를 맞춰 붙이는데 아마도 글자로 인식하기 보다는 모양맞추기 정도로 생각하는듯. 하지만 효과가 꽤있어서 밖에 나가 공인중개사의 '공'자와 '개'자를 알아보더라는.
엄마 재미있어요 하더니 사진을 찍으란다.
그래서 포즈 취해주는 아이를 보고 찰칵.
이 한글놀이 책은 괘 오래 활용할 듯 싶다.
자음 모음을 잘 연결해서 붙여보고 사진이미지로 그 단어가 무언지 확인해 보는 놀이와 학습이 잘 조화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