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작업했던 책이 나왔다.
내가 글을 쓴게 아니라 부록 작업만 했고 그나마 내게 다 오지도 못했는데 그래도 책이 잘 나와서 참 맘에 든다
일본 번역책을 부록 작업만 해서 나온 책인데 책이 참 좋다.
여력이 있다면 전집으로 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