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토리북 2탄 Book+CD>를 리뷰해주세요.
처음 책이 왔을 때 아이는 심드렁했다
아이가 심드렁하자 나도 그냥 그랬지만 그래도 책을 펴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해주었다
다시 시디를 틀어서 스토리 텔링을 보여주고 노래를 들려주니 재미있어 한다
특히 움직이는 그림을 보니 책한번 보고 컴퓨터 화면 한번 보면서 재미나 한다.
엄마 시디 틀어주세요 하며 늘 시디를 직접 꺼내 준다.
사실 여러 명작 동화의 내용이 한꺼번에 나와서 세살아이에게는 무리다 싶어 두었다가 나중에 보여주려 했었다.
하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아이는 듣고 보고 좋아라 하니 어렵다 안어렵다의 판단은 어른의 몫이 아닌듯 하다.
스토리 텔링부분.
노래가 나올 때 시작 부분, 노래가 쉽고 명확해서 좋다.
잔잔해서 아이랑 보기도 좋다.
신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페이퍼북보기
페이퍼 북이라 아쉬웠지만 이제 아이가 책을 슷로 넘길 수 있고 찢거나 물어 뜯을 시기가 아니기에 오히려 저렴한 페이퍼 백이 더 좋을 수 있을 듯도 하다.
여러가지 게임이나 퀴즈도 할 수 잇어 연령이 좀더 높아지면 계속 활용할 수 있겠다.
이런 종류 의 책들이 연령에 만 맞으면 아주 좋은 영어 활용교재가 될 것같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다양한 책 읽기와 듣기로 영어 학습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4~7세
혹은 그 이상 초등저학년도 좋을 것같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아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부분이 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