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택배가 왔는데 실물 그림책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요즘들어 오는 책들은 신기하게 내 마음을 아는지
나를 응원하고 내게 힘을 주는 책들이다
흑설공주를 노경실작가님이 새로 쓰시고 주리 일러스트가 그림을 그렸는데 글도 참 좋고 그림도 너무 이쁘다.
벌써 다 읽었는데 나가봐야 해서 리뷰는 잠시 미뤄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