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들이 많이 와서 행복한 고민에 쌓여있다.
조금 안타까운 것은 내가 읽고 픈 책을 아직 구직입못한것
그리고 빌린 책은 못 읽고 갖다준 불상사까지.
흑흑
다시 빌려야하나
키싱마이라이프는 17살 아이 하연이의 임신이야기라는데 그 엄청난 일을 어찌 풀어갈지 궁금했다.
사실 얼마전까지 이런 책은 내 관심 밖이었는데 이젠 좀 건강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단 필요성에~
이런 스탈 책은 내겐 정말 뜻밖이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의 도전하는 삶에 관심이 갔다 그리고 2500만원의 독후감 상금이 걸렸다는 것에 사실 혹하기도~
생각보다 덜 철학적인 듯하지만~
전부터 몇번 보긴 했지만 갖고 팠던 책이긴 하다
사막의 캥거루 쥐에 대한 이야기. 캥거루 쥐의 생태에 대해 알게되었다
그림이 더 맘에 드는 책이다
두더지와 햇빛에 대한 느낌을 재미나게 알 수있게 한다.
어제 막 온 책인데 금세 읽으면서 고양이들의 매력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