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서관에서 다시 책을 빌려다 보고 있어요.
한동안 태은이랑 도서관다니기에 어려워서(좀 멀거든요)
몇정거장 안되어서 혼자다니기엔 안멀지만 아이데리고 버스타고 다니기엔 버거워서.
그래도 지난번에 냠냠냠 ABC를 빌려주었는데

음식을 주로 가지고 알파벳을 보여주고 모아서 얼굴을 만드는데 먹을게 나와서 그런지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 책과 기타 2권
그리고 제가 보고 팠던 책



이렇게 빌려왔습니다.
빨리 읽고 픈데 잘 안되네요
아 요즘은 정말 아랫목에 배깔고 책읽던 시절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