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실 졸립지만 자서는 안되는 긴박한 시간

그런데 그 긴박함에 난  또

딴짓병이 도졌다

못말린다 정말

요즘 옷만들고픈 마음이 간절하다

미생을 사놓고도 할줄 모르니

도통 집에서 하면 자꾸 실이 엉킨다 흑흑

그래도 만들고 싶은데 만들면

이걸 붙여보고 프다

 

 

 

 

 

 

 

 

 

 

크리스마스에도 별다른게 없겠지 싶어서 포인세티아를 한 세개정도 미리 키우고 싶다. 빨간색잎이 인상적일텐데



바람이 부니 뜨게질도 하고 싶고

책도 읽고 싶다.

구해줘가 재미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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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8-09-21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하고싶은게 많네요...동생이 미싱으로 가방을 만들어 팔고 있어요. (가내수공업이죠..혼자서하는) 취미생활로 시작한 미싱이 요즘은 생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네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금방 익숙해질거예요^^ 저는 아예 그런거 할 생각도 안하는데, 이미 시작하셨잖아요..

하늘바람 2008-09-22 0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하고 싶다고 다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아 그래요? 가방을요? 우와 그래서 저번에 한솔이 가방이 예쁜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