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벵상의 그림책을 보면 셀린느가 곰아저씨에게 저렇게 안기어 잠이 든다.

그모습이 넘 귀여워서 나도 우리 태은이 그런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다

물론 그림을 잘 못그려서 안되지만

그래도 그런 장면이 나오면 사진찍으려 했는데 바로 이장면

귀엽고 아빠에게 기대어 자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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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5-05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아빠의 품~~~
태은이 곤히 잠자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워요.
제목도 참 멋집니다.

하늘바람 2008-05-05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연습해서 한번 그려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