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벵상의 그림책을 보면 셀린느가 곰아저씨에게 저렇게 안기어 잠이 든다. 그모습이 넘 귀여워서 나도 우리 태은이 그런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었다
물론 그림을 잘 못그려서 안되지만 그래도 그런 장면이 나오면 사진찍으려 했는데 바로 이장면 귀엽고 아빠에게 기대어 자는 모습이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