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느닷없는 매력이야기 벤트에 뽑혔다고 하지만 웬지 님이 복이 선물로 주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냥 눈감고 제 선물을 골랐답니다.

그런데 님께서 뜻밖의 시집까지

아 시집을 읽어본지가 언제인지

예전엔 점심 안먹고 그 돈으로 시집 사보았었는데

그 많은 시집이 하나둘 책장에서 먼지 쌓여가며 제 지난 날을 기억해주고 있었는데

님께서 다시 불러주셨어요

 

 

 

 

정말 잘 읽을게요 님

그리고 제가 넘 궁금하고 읽고팠던 이 책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님

 

 

 

 

 

 

그리고 잊은 듯 기다려 주셔요 저도 님께 어울리는 선물 준비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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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8-01-30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기쁘게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