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로션병 하나 씻어주었더니 시나게 가지고 논다.

사진은 거울앞에서 혼자 노는 모습

어찌나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좋아라 하는지

혼자 별별 표정을 다 지어 보고는 웃는다.

거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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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01-05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복이 많이 컸네요. 에고 예뻐라~~~
저때는 뭐든지 입에 무는거라면 그저 좋아서리.... ㅎㅎ

소나무집 2008-01-05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태은이 보면서
저도 일부러 아이 앞에 거울 걸어놓은 적이 있다는 사실이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