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덜렁대지 말고 완벽해지자.

늘덜렁이는 내 성격탁에 이젠 나뿐아니라 태은이에게도 불편이 생길 수 있다.

불편은 불편이 아닌 치명적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끼는 요즘.

꼭 완벽해 지려고 노력하자.

칼같이 되어야지~

음 난 칼이야. 라고 할 날이 ~

 

글쓰고 일하자.

언제까지나 남이 쓴글 부러워하면서 넋두리 할테인가 제발 나도 글쓰고 공부하고 일하자.

다시 멋지게 일하는 여성으로~

 

건강해지고 살좀 뺴자

민망한 몸

뭣으로 가릴 수가 없구나

운동해서 살뺴자.

 

좀더 많은 이에게 다가서자.

그동안 무심함을 용서해다오

지인들이여.

 

 

 

새해에는 우리집에 근심과 살얼음이 사라졌음 하는 소망이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설 2008-01-0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 내 평안 기원합니다.
아직은 태은이 데리고 시간 내시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 너무 힘들어마시고 좀 여유를 가지시는 것도 필요하지 싶어요. 그게 또 맘대로 안된다는 것 너무나 잘 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