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근처의 태평백화점을 가니  5층에 뜨게질하는 곳이 있었다

그곳에 걸려있는 아기 가디건이 얼마나 이쁜지

딱 태은이에게 맞는 사이즈였다.

마침 태은이도 자고 해서 실을 사고 배우기 시작했는데 안타깝게도 태은이는 금세 깨어났다.

방법만 배우고 왔는데 바늘도 가늘고 실도 가늘어서 이쁜 가디건 언제 완성할지 앞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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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10-09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쁘네요. 탐 날 만해요.

하늘바람 2007-10-09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그쵸?

조선인 2007-10-09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케케케켁 정말 바지런도 하시지.

하늘바람 2007-10-09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지런하지 않아서 언제 뜰지 몰라요

2007-10-10 14: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10-10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주신님 제가 넘 번거롭게 한것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감사해요. 태은인 겨우 8키로랍니다 또래 친구들은 10키로가 다되어가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