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콩 2006-12-06  

잘 지내시죠?
이제 예정일이 한 달쯤 남았나요? 전 마지막 한달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먹지 않아도 배가 빵빵한 것도 불편했고 특히 어떻게 자야할지 몰라 아주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맘 편하게 먹고 누구나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 하실 몸이니 항상 조심하시고 추운 날 감기도 조심하셔요. 그렇게 기다리다 복이를 만나면 세상이 달라 보일 겁니다. 그리고 하늘바람님 스스로가 얼마나 위대한 지 알게 될 거예요. 하늘바람님 잘 지내시다 순산하세요^^
 
 
하늘바람 2006-12-06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초록콩님 네 한달 하고 며칠 더 남긴 했어요.
요즘은 커다란 물풍선을 안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세상이 달라 보이겠지요. 에고고.
감사해요. 초록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