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4월 17일)에는 하우스키퍼라는 곳을 불러서 일단 아기방만 소독했다.
아기방은 현재 아기와 내가 생활하는 곳이다.
개미와 간간히 엄청 커다란 괴물같은 바퀴벌레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소독이라는게 자외선 소독 십분
그리거 뿌리는 약 장판을 걷어내고 중간중간
그걸로 정말 안심해도 되는건지
소독하시는 분꼐 엄청난 말을 들었다
우리집에 나온 바퀴는 날아다니는 바퀴란다
"나는 거 못보았는데요"
그래도 날아다는 바퀴란다.
문제는 그 날아다니는 바퀴는 소독하시는 분도 속수무책이란다.
어머나 그런 바튀가 아주 짧은 시간내에 2마리나 등장했고 나는 기겁했었다.
아~ 태은이를 위해서 내가 기겁하지 않고 바퀴를 잡을 날이 올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