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부터 근사한 게획을 세워보고 싶었는데

찜찜한 기분의 뒤끝으로 정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 일밖에 없다

뜨게질도 안헀고

그저 잠만 내리 잤다

아침점심 저녁을 내리 먹고 밥이 지켜워 저녁엔 떡만두국 끓여먹은 일 외엔 새로운 일이 없다.

그저 내리 주욱 잠만 잤다

그동안 잠이 많이 부족하긴 했었는데

낮에 하루종일 자서 오늘밤 또 잠이 안 오겠구나

책상정리도 해야하는데

하루가 금세 흘러갔다

이러다 금세 에정일 되어서 대책없이 복이를 만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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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1-02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떡만두국도 못 먹었네요. 흑흑..구정에 제사를 지내니 1월1일이라도 느낌이..없어요.

2007-01-02 2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01-03 0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정말 감사해요. 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제게 언제나 살이 되고 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