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부터 근사한 게획을 세워보고 싶었는데
찜찜한 기분의 뒤끝으로 정말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 일밖에 없다
뜨게질도 안헀고
그저 잠만 내리 잤다
아침점심 저녁을 내리 먹고 밥이 지켜워 저녁엔 떡만두국 끓여먹은 일 외엔 새로운 일이 없다.
그저 내리 주욱 잠만 잤다
그동안 잠이 많이 부족하긴 했었는데
낮에 하루종일 자서 오늘밤 또 잠이 안 오겠구나
책상정리도 해야하는데
하루가 금세 흘러갔다
이러다 금세 에정일 되어서 대책없이 복이를 만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