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많이 보이는 표지들이 대개 기운 없이 눕거나 엎드려 있는 사람들이다. 기운 내라고, 힘 내라고 하는 말 들을 기운도 하나 남지 않은, 다 귀찮아, 상태. 나도 덩달아 기운이 빠져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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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개, 흰 개, 큰 개, 작은 개,
세상의 모든 개들.... 나만 댕댕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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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2019-05-20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마리 키워~

유부만두 2019-05-31 06:32   좋아요 0 | URL
그러고 싶어요.... 동네에서 강아지들 만날 때 마다 이뻐서 어쩔줄 모르고 있어요.

목나무 2019-05-21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찌뽕~ 나도 댕댕이 없어요. ㅋㅋ

유부만두 2019-05-31 06:32   좋아요 0 | URL
우린 불쌍한 사람들
 

이다혜 ‘교토의 밤 산책자’는 일본 여행 엣세이 종결자. 다른 모든 포토, 블로그, 갬성 엣세이들은 다 후져보인다. 정보도 알차고 멋지고 나는 교토를 가야만 하고! 간사이 항공권을 검색하고 있다.
교토 이야기를 풀어내며 던지는 책 추천도 어찌나 강렬한지.
이 책에서 언급되는 책들.모리미 토미히코의 책은 뺀 게 이만큼.
고도(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유홍준의 교토 책에도 언급되는데 절판이다. 개정판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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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유부만두 > 나도 연애해봤다

벌써 9년전이라고요??!!!

아오이, 쉰도 금방이에요. 인생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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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랑 청도는 다른 곳입니다?!!! 이래서 계속 읽고 배워야합니다. 매일 매일.

관악산 공원 놀러 가서 표지 비슷하게 사진도 찍고 눈처럼 쏟아지는 꽃가루에 재채기 하면서 숲속 도서관 (내지 사랑방)에도 들렀습니다. 푸른 날, 많이 걸었고요. 오늘은 다리가 아팠지만 또 나가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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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나무 2019-05-06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동네 다녀가셨군요. ^^